↑ 노란리본/사진=온라인커뮤니티 |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노란리본 캠페인' 연예인들도 잇따라 참여…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연예인들 잇따라 참여하고있습니다.
지난 22일 배우 박광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노란리본을 달아 주세요. 1%의 기적을 바란다"라는 글과 함께 노란리본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2AM 멤버 임슬옹과 조권 역시 인스타그램에 "한국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노란리본 사진을 올렸습니다.
가수 겸 배우 심은진은 자신의 SNS에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마음을 담은 노란 리본을 직접 그려서 올렸습니다.
이어 24일 배우 박신혜가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를 표했습니다.
박신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 사진으로 변경하며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노란 리본의 의미는 기다림과 귀환의 의미입니다.
노란리본 캠페인 참여 방법은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와 노란리본이 새겨진 이미지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등 SNS의 프로필 사진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아울러 세월호 참사 이후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던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이 거리로 나오고 있습니다.
리본 물결이 전국으로 퍼지면서 많은 국민들이 한 마음으로 간절하게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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