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노란리본 캠페인 전국 확산…의미는?

↑ 사진=박광현 트위터/ '노란리본 캠페인' '노란리본 캠페인'/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노란리본 캠페인'

유명 인사들의 노란리본 캠페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란리본 캠페인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캠페인입니다.

22일 배우 박광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노란리본을 달아 주세요. 1%의 기적을 바란다"라는 글과 함께 노란리본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2AM 멤버 임슬옹과 조권 역시 인스타그램에 "한국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노란리본 사진을 올렸습니다.

영국 축구클럽 리버풀FC도 21일 공식 트위터에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며 "노란 리본달기에 리버풀도 동참한다"고 전했습니다.

세월호 노란리본 캠페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노란리본 캠페인,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노란리본 캠페인,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붙잡아볼래요" "세월호 노란리본 캠페인,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공감간다. 생존자 소식이 단 한명이라도 들려오길 기원합니다"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가슴이 아프네 꼭 기도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