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서희 웨이보/모두 무사하길/모두 무사하길/모두 무사하길 |
[세월호 구조] 장서희 간절한 '모두 무사하길'…"중국인들도 애도"
'모두 무사하길'
배우 장서희가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장서희는 17일 웨이보에 "지금 중국 헝띠엔에서 세월호 소식을 전해 듣고 정말 마음이 아프고 참담했다"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장서희 외에도 송승헌, 클라라, 유진, 이종혁 등 많은 스타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글을 트위터에 올려 '모두 무사하길' 바란다는 마음에 동참했습니다.
16일 오전 8시 30분경 전남 진도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오락가락했던 승선 인원은 475명으로 밝혀졌으며 현재까지 사고 대책본부가 집계한 사망자
'모두 무사하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두 무사하길' 추가로 발견되는 사망자 없길" "'모두 무사하길' 추가 구조자 없다는데 안타까워" "'모두 무사하길' 사망자 9명 명복을 빕니다" "'모두 무사하길' 에어포켓만이 희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