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의 학년 말 수업이 파행적으로 운영되는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여름·겨울방학 시기를 조정하는 방안이 추진됩
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교 6학년과 중·고등학교 3학년이 기말고사 혹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후, 교육과정 운영 취약시기인 12월과 2월을 '꿈·끼 탐색주간'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기말고사 후 될 수 있으면 빨리 겨울방학을 시행하고 2월 학사 일정은 최소화해 학사운영 파행을 줄이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