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중에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사무실 스트레칭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무실 스트레칭'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에 따르면 사무실 스트레칭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피로를 느끼는 증세인 '춘곤증'을 예방할 수 있고 피로 회복에도 좋다고 알려졌다.
방법은 의자에 앉아 두 팔과 다리를 쭉 펴거나 허리를 곧게 세운 뒤 팔을 늘어뜨리고 어깨를 앞뒤로 천천히 돌려준다.
다음으로는 두 손으로 목 뒤에 깍지를 끼고 목덜미를 주무르거나 편안하게 앉아 목을 좌우로 각각 3회씩 천천히 돌려준다.
사무실 스트레칭 외에도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비타민 같은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
'사무실 스트레칭'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무실 스트레칭, 춘곤증도 없어지네" "사무실 스트레칭,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나요?" "사무실 스트레칭,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등의 의견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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