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실시된 제 593회 나눔로또 당첨에서 1등 두 명이 한 곳에서 나와 화제다. 장소는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소재의 화천복덕방. 두 명이 한 곳에서 같이 당첨 될 확률은 매우 적기 때문에 한 명이 똑같은 번호로 두 장의 로또를 구입 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만약 1등 당첨자가 한 사람일 경우 30억 원이 넘는 금액을 얻게 된다.
이 날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2명으로 3700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818명으로 126만원씩 받는다.
12일 제 593회 나눔로또 1등 당첨번호
네티즌들은 "제 593회 로또 대박이네 나도 이번 주 로또 사야겠다" "593회 로또 한 명이 두 장 샀을 것 같다 부럽다" "593회 로또 명당 찾아가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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