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 있던 감사원 감사위원이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10일) 저녁 6시쯤 강남구 일원동의 한 아파트 현관 위
경찰 조사 결과, 아파트 13층까지 올라가는 홍 씨의 모습이 CCTV로 확인됐고 아파트 난간에서는 벗어놓은 신발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홍 씨가 평소 우울증이 있었다는 유가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k.co.kr ]
우울증이 있던 감사원 감사위원이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