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국내 판매가 금지된 스테로이드제를 판매한 혐의로 26살 전 모 씨 등을 4명을 구속하고 의사와 보디빌더 등 13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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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밀수한 제품을 재포장해 보디빌더나 트레이너에게 팔았으며 불법 근육강화제를 먹고 각종 대회에 입상한 보디빌더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지방경찰청은 국내 판매가 금지된 스테로이드제를 판매한 혐의로 26살 전 모 씨 등을 4명을 구속하고 의사와 보디빌더 등 13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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