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한국시티은행에서 유출된 개인정보 가운데 일부를 입수해 전화 대출 사기를 벌인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개인정보에 나와 있는 대출금, 직업 등
이들은 또 유출 자료 7,000건을 토대로 추가로 알아낸 326명의 금융 정보를 1건당 1만 원씩 받고 되팔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조경진 기자 / nice2088@naver.com ]
지난해 12월 한국시티은행에서 유출된 개인정보 가운데 일부를 입수해 전화 대출 사기를 벌인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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