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열차가 건널목에서 발생한 오토바이 사고 탓에 20여분간 운항이 지연됐다.
6일 오후 10시 15분경 서울역을 출발해 문산으로 항하던 경의선 열차가 22분 운항이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대문구 서소문 건널목에서 오토바이가 철로차단기 앞에서 급정
경찰은 이군이 빠르게 달리다가 건널목 차단기가 내려온 것을 미리 확인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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