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준비한 유리 조각을 씹고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며 식당 주인을 협박해 금품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서울 노원구 일대 식당 두 곳에서 모두 12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47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유리조각을 일부러 씹어 상처를 낸 뒤 업주들을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
미리 준비한 유리 조각을 씹고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며 식당 주인을 협박해 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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