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억 원대의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강덕수 전 STX 그룹 회장이 오늘(6일) 검찰에 재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검찰은 오늘 조사에서 개인적으로 회삿돈을 갖다 쓴 경위와 사용처 등을 집중 추궁하는 것은 물론 횡령한 돈이 정관계 로비에도 사용됐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강 전 회장은 1차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한 바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수천억 원대의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강덕수 전 STX 그룹 회장이 오늘(6일) 검찰에 재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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