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담보 대출을 미끼로 차만 훔쳐 팔아넘긴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차를 담보로 대출을 받으려면 성능검사가 필요하다고 속여 차 13대를 훔쳐 팔아 1억 6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53살 문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문 씨는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위조한 대부업등록증과 주민등록증 등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차량 담보 대출을 미끼로 차만 훔쳐 팔아넘긴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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