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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 단신] 현직 교사가 사기도박단 운영 '충격'
기사입력 2014-03-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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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4-03-26 18:21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기도박단을 운영한 혐의로 청주 모 고등학교 체육교사 52살 안 모 씨 등 4명을 입건했습니다.
안 씨 등은 지난 2012년 6월부터 최근까지 청주시내 모텔과 사무실에서 사기도박을 벌여 2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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