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동대문 패션센터를 앞으로 중·저가이면서도 패션 트렌드의 첨단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동대문은 중·저가, 소량·다품종, 첨단 디자인 등으로 이미 만들어진 이미지가 있다며, 앞으로 들어설 동대문
이와 함께 외국 투자 자본에 대해 관대해질 필요가 있다며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서울시가 할 수 있는 것과 중앙정부에 건의할 것을 찾도록 업무 지시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