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에 들어간 주식회사 동양의 관계자 집회가 오늘(21일) 열린 가운데, 법원이 회생계획안을 인가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열린 관계자 집회에서 회생담보권자 95
이로써 기업회생절차가 개시된 동양그룹 계열사 5곳 가운데 4곳의 인가가 결정됐고, 동양 레저의 향후 일정은 미정입니다.
오늘 관계자 집회에는 천여 명의 채권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지만 큰 소란은 없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