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억 원을 불법 대출해준 전 국민은행 도쿄지점장 2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는 전 국민은행 도쿄지점장 김 모 씨와 여신담당 과장 양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7년 1월부
4천억 원대의 불법 대출을 한 혐의로 이미 구속 기소된 또 다른 지점장 이 모 씨와 부지점장 안 모 씨는 사문서변조 등의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수천억 원을 불법 대출해준 전 국민은행 도쿄지점장 2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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