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형사립고와 자율형공립고 등이 개교 4년만에 처음으로 운영성과 평가를 받는다. 평가결과에 따라선 퇴출여부도 가려질 전망이다.
교육부는 내주 각 시.도교육청에 자사고와 자공고 평가지표를 보내 교육청별 평가작업을 실시토록 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5년마다 운영성과를 측정,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도록 한 초.중등교육법령에 따른 것이다.
평가지표는 법정 법인전입금 납입, 입시위주 교육 및 선행교육 실시, 입시전형 관련 비리
[조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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