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원미경찰서, 전국 최초 스마트 치매관리시스템 구축

부천원미경찰서는 전국 최초로 스마트 치매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하고 부천시와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치매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은 부천시에 거주하는 치매노인 2천명을 대상으로 위치추적 단말기를 보급해 실종신고 접수 시 대상자의 정보나 위치 등을 신속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경찰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대상자의 안전도 신속하게 확보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