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기 좋은 명소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사진 찍기 좋은 명소' 대상지 25곳을 선정해 공개했다.
2011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온 문화체육관광부는 장소 선정을 위해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태적 자원 등을 세심히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부산(서구), 대구(수성구), 대전(유성구), 울산(동구, 북구)을 포함한 25 곳이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선정됐다.
한편 날씨가 풀리면서 벚꽃 개화 시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3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의 벚꽃 개화시기는 3월 27일 제주 서귀포를 시
벚꽃축제의 명소로 꼽히는 서울 여의도 윤중로는 4월 8일 개화하여 일주일 뒤인 15일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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