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원인이 되는 도로 분진 2000?牡� 제거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로 분진은 미세먼지의 48%, 초미세먼지의 12%를 구성하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우선 서울시는 시내 8148㎞에 이르는 전체 도로를 38
6차로 이상 주요 간선도로(947㎞)는 매일, 2~4차로 일반도로(861㎞)는 이틀에 한번, 2차로 이하 도로(6340㎞)는 1주일에 한번씩 청소한다. 청소는 대기가 안정되고 차량 통행이 적은 오후 11시부터 오전 7시 사이에 이뤄진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