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특별사법경찰이 김해공항 주변 개발제한구역 등에 있는 환경업체 190여 곳을 대상으로 환경파괴 행위 등을 단속 결과, 위반 업체 18곳을 적
수사 결과, 적발된 업체들은 공장 등록 시에는 기준에 적합하게 설치해 등록 후에는 시설을 확장하는 등의 수법을 사용해 불법 조업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이번 단속에서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인 세륜 시설을 가동하지 않거나 방진덮개를 설치하지 않은 업체 4곳도 적발됐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