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염전노예' 사건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침해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염전 업주 등 26명
경찰이 특별단속으로 찾아낸 피해자 24명 가운데 9명은 가족에게 인계됐고 무연고자 등 15명은 보호시설에 보내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노예사건이 처음 알려진 전남 신의도에 있는 신의파출소 소속 경찰관 4명을 포함해 목포지역 파출소 경찰관 87명 중 74명을 교체했습니다.
경찰청은 '염전노예' 사건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침해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염전 업주 등 26명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