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경찰서는 5일 이른바 '조건만남'으로 여대생을 유인한 뒤 필로폰을 넣은 술을 먹여 알몸을 촬영하고 금품을 빼앗은 김모(40)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1월 29일 오전 1시 10분께 조건만남으로 만난 여대생 A(21)씨를 사상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필로폰 입수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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