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석면이 포함된 베이비파우더를 쓴 소비자 85명이 국가와 제조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패소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앞서 지난 2009년 식약청이 시중 베이비파우더 일부에서 석면이 검출됐다는 발표를 내놓자, 소비자들이 국가와 제조업체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
대법원은 석면이 포함된 베이비파우더를 쓴 소비자 85명이 국가와 제조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패소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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