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5시 50분께 강원 삼천시 새천년 도로인근의 한 호텔 4층 베란다에서 모 대학교 신입생 A(19·경남 창원시)군이 1층 화단으로 추락했다.
사고 직후 A군은 119구조대 등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A군은 지난 2
경찰은 "A군이 숙소 베란다에 난간이 있는 줄 착각한 것 같다"는 목격자 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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