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급증하고 있는 중화권 관광객을 위해 지난 1월 중국어 관광통역 전문인력을 모집한 데 이어 러시아 어와 태국어, 베트남 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등 언어권을 확대해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자격은 부산거주 내국인이나 해당 언어 결혼 이민자 가운데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시험 자격요건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1, 2차 전형을 통해 100여 명을 선발하게 됩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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