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00억 규모로 출범한 S&T 장학재단이 첫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S&T 장학재단은 오늘 (26일) 오전 경남 창원캔버라 호텔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된 전국 고등학교와 대학교 우수학생 79명에게 총 4억 3,700만 원의
한편, S&T 장학재단은 지난해 5월 미래과학기술 인재육성을 위해 최평규 이사장이 사재 100억 원을 출연하고, S&T 중공업과 S&T 모티브가 각각 100억 원씩 현금을 출연해 설립됐습니다.
S&T 장학재단은 앞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우수 학생들의 교육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강진우 기자 [kjw0408@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