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퇴직공무원들의 풍부한 지식과 행정경험을 자원봉사와 재능나눔 등을 통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공무원연금공단과 '퇴직공무원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퇴직공무원의 공직경험을 활용한 자원봉사 활동처와 재능나눔 분야를 공동 발굴하고, 자원봉사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교육활동을 함께 지원하게 됩니다.
현재 부산에 거주하는 퇴직공무원 연금수급자는 2만 3천700여 명으로 앞으로 베이비붐 세대가 퇴직하면 3만여 명을 웃돌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