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시간 버스 안에서 여성들의 가방만 골라 훔친 20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달 초부터 최근까지 서울 종로와 강남 일대 버스 안에서 10차례에 걸쳐 20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9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출퇴근시간 버스에는 승객이 많아 주의가 분산되기 쉬운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출퇴근시간 버스 안에서 여성들의 가방만 골라 훔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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