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경남 창원시 천광학교에서 사라진 자폐 어린이 9살 정민기 군이 실종 보름 만에 숨진 채
오늘(24일) 오전 10시 반쯤 창원시 남산동에 있는 폐건물 지하에서 정군이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소방관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정군이 발견된 건물 지하에는 약 6미터가량 빗물이 차 있었습니다.
경찰은 지난 10일 사라진 정군이 학교 뒷산을 거쳐 남산 동쪽으로 이동한 것을 확인하고 주변을 정밀수색해 왔습니다.
지난 10일 경남 창원시 천광학교에서 사라진 자폐 어린이 9살 정민기 군이 실종 보름 만에 숨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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