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도중 이집트에서 폭탄 테러로 희생된 고 김홍열 씨의 영결식이 교회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에는 김 씨의 유족과 교회 신도 3백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습니다.
김 씨의 시신은 장례식이 끝난 뒤 진천군공설묘지로 옮겨져 남편과 합장해 영면에 들어갔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성지순례 도중 이집트에서 폭탄 테러로 희생된 고 김홍열 씨의 영결식이 교회장으로 엄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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