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과 관련해 장남 재국 씨가 숨겨놓은 미술품 44점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특별환수팀은 지난 14일 재국 씨로부터 김홍주 화백의 작품 25점 등 최소 5억 원 상당의 미술품 44점을 자진납부 형식으로 제출받아 다음 달 경매에 부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과 관련해 장남 재국 씨가 숨겨놓은 미술품 44점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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