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스톤의 무게와 가격이 인터넷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8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컬링 스톤은 스코틀랜드산 및 캐나다산 화강암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실제 사용하는 컬링 스톤은 1개당 180만원 선으로 무게는 19.96kg입니다.
컬링 스톤은 왼쪽에 손잡이가 부착된 원반 형태의 두꺼운 돌로 무게는 17
소치올림픽의 일반적인 금메달은 순금 6g이 들어가는데 가격은 566달러, 한화로 61만원 정도입니다.
컬링 스톤이 금메달보다 약 3배 정도 비싼 것입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무겁고 비싸구나" "금메달 가격보다 훨신 비싸네" "보기에도 좀 가격이 비싸보이는데 역시"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