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서초동의 파고다 어학원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MBN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현 파고다 어학원 박경실
박 대표는 지난 2004년부터 회사 주식 지분을 둘러싸고 고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였으며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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