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좀비'로 불리는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27)이 내달 결혼식을 올린다.
정찬성은 최근 청첩장을 통해 내달 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마리아쥬 스퀘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사실을 전했다.
예비신부는 3살 연상의 일반인 박선영 씨로 현재 정찬성과 함께 코리안좀비MMA 체육관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찬성은 케이블TV tvN '현장 토크쇼 택시'를 통해 예비신부를 소개하기도 했다.
정찬성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주말에 드레스를 골라야하는 등 아직 할
정찬성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코리안 좀비 드디어 장가가나?" "여자친구 정말 예쁘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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