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일 씨의 집에 도둑이 들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2일 신 씨가 나흘 동안 공덕동의 아파트를 비운 사이 도둑이 들어 명품시계 등 4천만 원 상당의 금품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신 씨의 집을 턴 범인은 베란다 창문이 열린 것을 이용해 집 안으로 침입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배우 신성일 씨의 집에 도둑이 들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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