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inning of dialog window. Escape will cancel and close the window.
End of dialog window.
빙그레 공장 폭발 사고가 일어난 지 오늘(16일)로 4일째를 맞는 가운데, 사고 원인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의 추가 붕괴를 우려해 지지대를 설치했으며, 공장 내부의 암모니아 가스 농도를 낮춘 뒤 조사반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고로 숨진 도양환 씨는 가스에 의해 중독됐거나 질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