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19금 뮤직비디오 공개 "이러다 속옷 보이겠어~" 아찔!

↑ 사진=스텔라 티저 캡처

'스텔라'

걸그룹 스텔라가 19금 뮤직비디오 ‘마리오네트’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2일 스텔라는 공식홈페이지 등을 통해 파격적인 티저 영상으로 기대를 모은 신곡 '마리오네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이 엉덩이가 훤히 드러나는 하의 실종 의상을 입은 채 허리를 돌리거나 앉았다 일어나는 일명 방아춤을 포함, 선정적인 안무가 다수 담겨있습니다. 시종일관 엉덩이와 가슴을 부각하는 장면들이 나오는 이 뮤직비디오는 흡사 포르노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스텔라의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는 케이블 채널 Mnet에서 19금 판정을 받을 만큼 선정적인 장면이 주를 이루고 있어 한편에서는 너무 과한 노출 마케팅에 대한 지적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또한 11일 개설된 스텔라의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는 ‘오빠, 시키는 대로 다 해줄게-마리오네트’라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스텔라 멤버들이 선택된 댓글의 내용의 소원을 실제로 들어주는 형식입니다.


좋아요 개수에 따라 모자이크 처리 된 스텔라 멤버의 사진이 서서히 실제 사진으로 변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어 성 상품화에 대한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스텔라 마리오네트에 대해 네티즌들은 “스텔라, 노출 장난아니다” “스텔라, 이벤트 제목부터 너무 선정적인 것 아냐?” “스텔라, 노출 수위가 너무 높은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