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경찰서는 12일 여고생을 상습적으로 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최모(55)
최씨는 지난해 7월 중순 밀양시내 한 편의점에서 물건을 고르는 A(16)양의 옆을 스쳐 지나가면서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비슷한 방법으로 여고생 2명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