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오는 14일을 전후해 경복궁, 창경궁 등 고궁을 야간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창경궁 야간 개방은 11~16일이며 하루 최다 관람 인원은 1700명이다.
입장권은 인터넷 판매 1570장, 노인·외국인 현장판매 130장이며 관람료는 1000원이다.
관람 시간은 오후 7~10시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9시다.
경복궁은 12~1
관람 시간은 오후 6~9시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8시다.
창경궁과 경복궁 모두 1인당 2장까지만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 경복궁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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