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뉴스 |
강원 영동 폭설
강원 영동에 사흘째 폭설이 내리고 있어 조립식건물 붕괴 등의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8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북강릉 33.1cm, 대관령 39.8cm, 속초 15.1cm, 강릉 41.5cm 등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원도 영동과 경북북동산간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동해안과 경상남북도에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과 경기도 및 서해안에도 약하게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동해안에는 10일까지 눈이 이어지고 강원도 영동은 매우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속초 설악산과 평창 오
강원 영동 폭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원 영동 폭설, 얼마나 많이 왔길래” “강원 영동 폭설, 대단하다” “강원 영동 폭설,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