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대구고법 제1형사부(유해용 부장판사)는 만삭의 며느리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장모(57·여)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7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장씨가 계획적으로 며느리를 살해해
장씨는 지난해 3월 갈등을 빚어오던 며느리(당시 34세)에게 수면제가 든 음식을 먹인 뒤 잠이 들자 목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연합뉴스)
↑ 사진=MBN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