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전국 시·도 공동 교육공약을 개발한다.
안양옥 교총 회장은 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내주부터 전국 교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밑에서 위로'(Bottom up) 방식의 정책을 개발, 공약에 반영하는 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내달 초 시도별 교육감 후보가 참여해 교육공약을 연구하는 '교육정책아카데미'와 연계해 실시할 예정이다.
또 교총은 교육계 원로와 시민단체가 중심이 된 교육감 후보
[조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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