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경찰서는 유흥업소 업주를 상대로 보호비 명목으로 금품을 갈취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폭력조직 행동대원 하모(42)씨 등
하씨 등은 2010년 8월 13일 부산 동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일행 4명의 문신을 보여주면서 조폭이라는 것을 과시한 뒤 보호비 명목으로 250만원의 술값을 갈취하는 등 770만원 상당의 술값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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