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4일 치러지는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120일 앞두고 수원지검이 오늘(4일) 선거관련 범죄를 단속하기 위한 선거상황실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시·도지사와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의 등록 신청이 시작되는 오늘부터 금품선거와 거짓말 선거, 공
검찰은 이와 관련해 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선거범죄에 대한 제보와 신고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수원지검은 지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 당시 선거사범 168명을 적발해 102명을 기소했습니다.
당시 적발된 사람은 금품선거가 70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정 선거운동과 흑색선전 사범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