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단청 자격증을 대여해준 중요 무형문화재 인사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문화재 단청 기술자 자격증을 빌려준 혐의로 무형문화재 58살 홍 모 씨 와 전 문화재청 과장 김 모 씨 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입건된 문화재 수리업체들은 등록 조건을 맞추기 위해 돈을 주고 자격증을 대여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나무 단청 자격증을 대여해준 중요 무형문화재 인사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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