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를 뺀 대부분 지역에 한파 경보 또는 주의보가 내려져 올 겨울 들어 가장 많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9.9도였으나 체감온도는 강한 바람으로 영하 16.2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남북도서해안과 제주도에
또 기상청은 오늘 낮 최고기온을 어제 보다 낮은 영하 5도에서 영상 3도로 예상했다.
이번 추위는 5일까지 이어지다 6일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해 점차 풀릴 것으로 보인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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