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그린파킹 사업에 참여하려다 방범 문제를 우려해 주저하는 시민들이 많다며, 올해부터 이 사업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자가 방범시스템 구축 비용 5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지원된 비용으로 사설 보안업체 등을 통해 보안장비를 설치하면 방범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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