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산 8시간' '고속도로' '고속도로교통상황' '정체'
설 연휴 첫날인 30일 새벽부터 귀성차량이 몰리면서 12시께부터 귀성길 정체현상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으로 동탄분기점을 시작으로, 오산나들목, 안성분기점, 천안나들목, 목천나들목 구간들이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 사진=한국도로공사 캡쳐 |
서해안고속도로 역시 목포 방향으로 발안나들목에서 서김제나들목까지 각 구간에서 정체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도 강릉 방향으로 둔대분기점에서 군포나들목 구간, 용인나들목에서 용인휴게소 구간 등 차량이 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12시께 서울요금소를 출발하면 승용차 기준으로 대구까지 6시간 20분, 부산까지는 7시간 10분, 광주까진 6시간 30분이 걸리고 강릉까지는 4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정체가 정오께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를 지나 저녁 무렵에 정체가 점차 풀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